윤지성, 코로나19 음성.."계획된 스케줄 변경 없이 진행"[공식]

박정선 2021. 4. 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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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지성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LOVE SONG’은 센티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도입부를 통해 윤지성 특유의 팝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사진제공=LM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지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지성의 소속사 엘엠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4월 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하였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MTV ‘더 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한 디크런치 멤버 현욱과 O.V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윤지성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윤지성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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