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CEO, SK바사 공장 방문"..추가확보 신호탄?

이영호 2021. 4. 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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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곧 방한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스탠리 에르크 CEO의 방한 일정에 노바백스 백신의 기술을 도입해 생산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동공장을 방문이 포함돼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8월 노바백스와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맺은 후 코로나19 백신 항원 제조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공급을 위한 상업 생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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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2천만명분 도입 예정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곧 방한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스탠리 에르크 CEO의 방한 일정에 노바백스 백신의 기술을 도입해 생산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동공장을 방문이 포함돼 있다.

에르크 CEO는 안동공장의 생산 현황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비공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8월 노바백스와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맺은 후 코로나19 백신 항원 제조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공급을 위한 상업 생산을 하고 있다.

우리 정부가 구매 계약을 통해 노바백스에서 도입하는 코로나19 백신은 총 2천만명분(4천만회분)이며 전량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 생산분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도 위탁생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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