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25일 4명 감염 .. 누적 1677명

명정삼 2021. 4. 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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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677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675번⋅1677번 확진자 2명은 각 20대와 6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모두 유성구에 거주한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대전 1676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557번(12일 확진, 시청 근무)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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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26일부터 '특별 방역관리주간' 선포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677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674번 확진자는 점포를 운영하는 대전 1590번(의상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동구 거주 60대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675번⋅1677번 확진자 2명은 각 20대와 6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모두 유성구에 거주한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대전 1676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557번(12일 확진, 시청 근무)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직무대행 홍남기)는 26일부터 일주일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설정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방역 관리 노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중대본은 집중관리 기간 중 방역수칙 위반사례를 적극적으로 적발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밝히고, 지자체도 중앙부처와 마찬가지로 지역축제를 포함한 불요불급한 행사 및 대면회의, 회식 등 모임을 금지하고, 재택근무 확대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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