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인기 꼴찌 유재석, 0표 현실 직시→투표 표기
박정선 2021. 4. 25. 17:41
유재석이 자신의 '빵점 인기'를 직감했다.
유재석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 그리고 게스트들과 '쿵짝 시그널'에 임했다. 남자 멤버와 여자 멤버가 매칭에 성공하면 벌칙을 면제받을 수 있었다.
유재석은 하하, 김종국과 함께 송지효를 사이에 두고 사각관계를 형성했다. 송지효의 선택은 하하였고, 하하의 선택 또한 송지효였다. 투표 결과에 유재석이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알고 보니 유재석은 투표를 포기했던 것. 표를 하나도 받지 못했으나, 예능촌에서 자신의 인기 결과를 직감해 투표 포기권을 썼다. 결국 벌칙을 면제받을 수 있었다
박정선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빈센조´ 송중기, 곽동연에게 총 맞았다..최고 시청률 14.4%
- 또 연예가 덮친 코로나19…일정 중단·변경·결방 불가피[종합]
- 디크런치 현욱·O.V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은 음성 [공식]
- 강다니엘, 코로나19 검사 받았다 ”선제적 대응”[공식]
- 유재석, ”아들 지호와 영지 비슷한 점 많아” 사생활 깜짝 고백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