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산국립공원 산불 3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김태식 2021. 4. 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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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치악산국립공원에서 25일 오후 2시32분께 발생한 산불이 3시간여 만인 오후 5시24분께 주불이 잡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19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113명의 인력과 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특히 산불 발생지역에 진입로가 없어 차량과 인력 투입이 어려웠지만 다행히 주불잡기에 성공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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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치악산국립공원 산불(사진=산림청 제공)
[원주=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치악산국립공원에서 25일 오후 2시32분께 발생한 산불이 3시간여 만인 오후 5시24분께 주불이 잡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19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113명의 인력과 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특히 산불 발생지역에 진입로가 없어 차량과 인력 투입이 어려웠지만 다행히 주불잡기에 성공했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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