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9만8000원 '갤럭시M12' 28일 출시

권오용 2021. 4. 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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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M12'.

삼성전자가 19만원대 저가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출고가가 19만8000원인 ‘갤럭시M12’를 28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M12는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을 보거나 웹사이트를 스크롤할 때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

회사 측은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피사체를 누구나 전문가 수준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또 마이크로 패턴의 매트한 후면 디자인을 갖춰고,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측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며 “15W 고속 충전과 측면 지문인식으로 편의성까지 높였다”고 했다.

갤럭시M12는 블랙 색상의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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