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 확진자 11명 발생..누적 23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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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365~237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담양 지인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광주 36명, 전남 19명, 전북 2명, 서울 1명 등 58명으로 늘었다.
광주 2369번과 광주 2375번은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인 광주 2339번과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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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365~237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365~2367번과 광주 2373번은 담양 지인모임 관련자들이다.
이들 4명은 모두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조사됐다.
담양 지인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광주 36명, 전남 19명, 전북 2명, 서울 1명 등 58명으로 늘었다.
광주 2368번은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은 서울 도봉구 1089번 관련 확진자다.
광주 2369번과 광주 2375번은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인 광주 2339번과 관련돼 있다.
광주 2370~2371번은 남구 소재 호프집발 감염자로 드러났다.
광주 2372번은 주인부터 가족, 지인 등으로 확산된 북구 소재 호프집발 n차 감염 사례다.
광주 2374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광주 2305번의 접촉자다.
광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375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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