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홍철 부상 이탈, 고명진은 마침내 회복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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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이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부상 상황에 대해 밝혔다.
홍 감독은 "올겨울 부상으로 긴 시간을 보냈다. 재활 후 지난 A매치 휴식기에 어느 정도 회복을 했다. 올림픽 대표팀과의 경기를 통해 어느 정도 확인했는데 그 뒤에 부상이 조금 더 있었다. 다시 재활을 해서 어느 정도 올라와 있는 상태다. 미드필더진이 있긴 하지만 고명진의 역할과 경험도 있으니 선발은 아니지만 리저브에서 출발할 수 있게 됐다"며 합류에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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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인천] 김정용 기자=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이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부상 상황에 대해 밝혔다.
25일 오후 2시부터 인천 도원구의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과 울산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가 열린다. 경기 전 울산 선수단에는 홍철이 빠져 있고, 유망주 센터백 김태현이 그 자리를 메웠다.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고명진이 벤치에 있는 점도 눈에 띈다.
홍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홍철은 지난 경기 가벼운 부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신 김태현을 대체자로 기용한 것이 특이한 점인데, 홍 감독은 김태현이 지금은 센터백이지만 풀백 경험이 많으며 왼발잡이라 빌드업에 문제도 없을 거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지만 "경험을 통해 배울 것"이라고 기대하며 선발로 투입했다.
반면 베테랑 미드필더 고명진은 오랫동안 전력에서 배제돼 있다가 이날 원두재 등과 함께 벤치에 앉았다. 홍 감독은 "올겨울 부상으로 긴 시간을 보냈다. 재활 후 지난 A매치 휴식기에 어느 정도 회복을 했다. 올림픽 대표팀과의 경기를 통해 어느 정도 확인했는데 그 뒤에 부상이 조금 더 있었다. 다시 재활을 해서 어느 정도 올라와 있는 상태다. 미드필더진이 있긴 하지만 고명진의 역할과 경험도 있으니 선발은 아니지만 리저브에서 출발할 수 있게 됐다"며 합류에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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