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국제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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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2018년 론칭 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를 연다.
25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에픽세븐 국제 대회 등의 행사가 포함된 행사 '에픽 페스티벌 2021'의 이벤트 페이지가 최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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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2018년 론칭 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를 연다.
25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에픽세븐 국제 대회 등의 행사가 포함된 행사 ‘에픽 페스티벌 2021’의 이벤트 페이지가 최근 오픈했다. 25일엔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에픽세븐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의 본선 1일차 경기가 이 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은 에픽세븐의 실시간 PVP(이용자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한국, 아시아, 유럽, 글로벌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16명의 선수들이 25일과 다음달 9일 본선 경기를 온라인으로 치른다. 본선을 뚫고 올라간 8명은 다음달 30일 결승전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5만 달러 규모로 열린다. 우승자에겐 3만 달러가 수여된다.
에픽 페스티벌 2021에선 팬 친화적인 행사도 열린다. 먼저 전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퀴즈쇼 ‘에픽 라이브’가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출제되는 에픽세븐 관련 퀴즈 10개를 모두 맞춘 이용자가 인게임 보상을 얻는 행사다. 또한 대회 승패를 예상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모든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대회는 모든 경기를 유튜브와 트위치 등 에픽세븐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3개 국어로 생중계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모든 에픽세븐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에픽 라이브’는 국산 모바일 게임 최초로 시도하는 실시간 퀴즈쇼인만큼 꼭 한번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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