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70대 경비원 사망..사인 조사

이휘경 2021. 4.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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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근무 중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김포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근무 중이던 A(77)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며, 최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백신 연관성 등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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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근무 중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김포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근무 중이던 A(77)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며, 최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백신 연관성 등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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