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제주 떠나며 눈물 "이삿짐 빼는 날, 아픔과 치유 공존..다시 올게"

김유진 2021. 4. 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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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현숙이 이사 근황을 전했다.

24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진짜 이삿짐 빼는 날. 기분이 묘해. 만감 교차. 왜 눈물 나지? 추억이 주마등처럼. 아픔과 치유가 공존했던. 꼭 다시 돌아올게.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현숙이 머물렀던 제주도 집의 모습과, 이사를 앞두고 복잡한 마음이 엿보이는 김현숙의 얼굴이 담겨 있다.

김현숙은 지난 해 12월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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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현숙이 이사 근황을 전했다.

24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진짜 이삿짐 빼는 날. 기분이 묘해. 만감 교차. 왜 눈물 나지? 추억이 주마등처럼. 아픔과 치유가 공존했던. 꼭 다시 돌아올게.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현숙이 머물렀던 제주도 집의 모습과, 이사를 앞두고 복잡한 마음이 엿보이는 김현숙의 얼굴이 담겨 있다.

김현숙은 지난 해 12월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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