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오늘(25일) 日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무대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오늘(25일) 일본 후지TV TWO에서 오리지널 스페셜 라이브 '인투 더 에이 투 제트(Into the A to Z)'를 방송한다.

이 방송에서 에이티즈는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달 발매한 일본 첫 정규 앨범 '인투 더 에이 투 제트'의 타이틀곡 '스틸 히어(Still Here)' 무대를 최초 공개 한다.

특히 이 라이브는 오늘 단 하루만 독점 생중계되는 것으로, 팬들을 위해 더욱 새로운 모습들을 준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에이티즈는 "직접 일본에 계신 에이티니와 만날 수는 없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에이티즈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다양한 매력들을 선사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발매한 에이티즈의 첫 정규 앨범 '인투 더 에이 투 제트'는 이들의 대표곡들부터 일본 오리지널 신곡 '스틸 히어'까지 다채롭게 채워져있다.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며, 3월 넷째 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합산 앨범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지난달 아사히TV 음악 정보 프로그램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에 출연하는가 하면, 후지TV에서는 에이티즈 국내 첫 콘서트 '에이티즈 월드 투어 더 펠로십 : 맵 더 트레저 서울(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 MAP THE TREASURE SEOUL)' 하이라이트를 방영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이티즈가 출연하는 오리지널 스페셜 라이브 '인투 더 에이 투 제트'의 자세한 방송정보는 후지TV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