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세' 끊은 비트코인 5만 달러 유지..도지코인도 10%↑

천금주 2021. 4. 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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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폭락세가 중단됐다.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날 한때 4만8000달러 선까지 빠지기도 했으나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도 24시간 전보다 13.74% 상승하며 가격이 0.2722달러로 올라갔다.

최근 며칠간 하락 흐름을 탔던 도지코인은 22일 오후 7시쯤 0.1763달러까지 내려갔다가 이후 완만히 회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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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폭락세가 중단됐다. 그러나 여전히 저항선인 5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가격이 하향 곡선을 그렸던 도지코인의 가격도 10% 이상 상승했다.

전 세계 암호화폐의 가격 동향을 집계하는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50분(미 서부시간·한국시간 25일 오전 6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견줘 0.26% 상승한 5만939.02달러로 집계됐다.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날 한때 4만8000달러 선까지 빠지기도 했으나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9492억여 달러로 집계됐다.

도지코인도 24시간 전보다 13.74% 상승하며 가격이 0.2722달러로 올라갔다. 최근 며칠간 하락 흐름을 탔던 도지코인은 22일 오후 7시쯤 0.1763달러까지 내려갔다가 이후 완만히 회복하는 중이다.

도지코인의 시가총액도 347억4000여만 달러로 늘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24시간 전보다 1.43% 상승한 618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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