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생일' 김희애, 선물 앞 함박웃음 "따뜻한 마음 느껴"

김현정 2021. 4.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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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희애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희애는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오늘 하루도 평온하게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희애는 많은 선물들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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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희애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희애는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오늘 하루도 평온하게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희애는 많은 선물들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안경을 쓰고 수수한 차림에도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애는 지난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인기를 끌었다. 영화 '더 문'(가제)에 캐스팅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희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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