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매니저 등장 "개그계 팬덤 1위 보여주러 나왔다" (전참시)

이이진 2021. 4. 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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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가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진호 매니저의 인터뷰가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호 매니저는 깔끔하게 차 안을 정리했고, "진호 형한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품들을 구비를 해놓긴 했다. 언제 현장에서 필요할지 몰라서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했다. 진호 형이 요청을 안 한 물품들은 제가 필요해서 하는 거다. 좋아서 하는 거다. 이유는 없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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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진호 매니저의 인터뷰가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호 매니저는 깔끔하게 차 안을 정리했고, "진호 형한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품들을 구비를 해놓긴 했다. 언제 현장에서 필요할지 몰라서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했다. 진호 형이 요청을 안 한 물품들은 제가 필요해서 하는 거다. 좋아서 하는 거다. 이유는 없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이진호 매니저는 팬카페 운영자와 통화했고, 팬카페 운영자는 "저희 팬들이 오빠 생일 축하드리려고 광고 영상을 준비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가시면 볼 수 있다"라며 전했다. 이진호 매니저는 "알겠다. 진호 형한테 이야기해서 인증샷 찍을 수 있도록 해보겠다"라며 밝혔다.

이진호 매니저는 출연 계기에 대해 "아무래도 진호 형 팬클럽 규모가 크다 보니까. 팬클럽 회원 수도 구천 명이다. 개그계 팬덤 1위고 개그계 아이돌이라고 하는데 이게 빈말이 아니다. 보여드리려고 제보하게 됐다"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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