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24일 4명 감염 .. 누적 1671명

명정삼 2021. 4. 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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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671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668번 확진자는 A중학교 운동선수로 대회에 참가해, 전북 확진자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 됐다.

대전 166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80대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인 대전 166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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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671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668번 확진자는 A중학교 운동선수로 대회에 참가해, 전북 확진자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 됐다. 같이  참가한 선수 및 코치 등 20여 명도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이다.

대전 166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80대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인 대전 166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 1670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40대로 충북 괴산 7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671번 확진자는 대전 1590번(의상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서구에 거주하며, 70대다. 

한편,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주일간 1.5단계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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