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2치킨' 다나와, 2주차 파이널 첫날 독주

윤민섭 2021. 4.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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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e스포츠가 2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날 선두로 올라섰다.

다나와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PUBG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2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매치1~매치5)에서 치킨 2개를 획득했다.

매치1에서도 이엠텍 스톰엑스에 아깝게 치킨을 내줬던 다나와다.

흐름을 탄 다나와는 매치5에서도 노련한 운영으로 보여줄게를 제압, 두 번째 치킨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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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WS 동아시아 페이즈1 중계화면

다나와 e스포츠가 2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날 선두로 올라섰다.

다나와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PUBG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2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매치1~매치5)에서 치킨 2개를 획득했다. 매치3과 매치5에서 승전보를 전한 이들은 단독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남은 경기(매치6~매치10)는 25일 펼쳐진다.

다나와가 적수 없이 독주한 게임이었다. 매치1에서도 이엠텍 스톰엑스에 아깝게 치킨을 내줬던 다나와다. 영리하게 동선을 설계하며 이날 경기 내내 다른 팀들을 농락했다. 결국 매치3에서 고지를 점령한 뒤 노 코멘트와 그리핀을 연이어 섬멸, 16킬 치킨으로 결실을 봤다.

흐름을 탄 다나와는 매치5에서도 노련한 운영으로 보여줄게를 제압, 두 번째 치킨을 얻어냈다. 다나와는 치킨과 킬 포인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들은 다섯 매치를 치르는 동안 43킬을 누적해 이날의 최다 킬을 기록했다.

이엠텍, 라베가 ATA, 그리핀이 각각 매치1, 매치2, 매치4 치킨을 가져갔다. 라베가는 아프리카, 노 코멘트와 삼파전을 펼쳤다. 좁혀지는 자기장을 배수의 진 삼아 과감하게 진격한 이들이 다른 두 스쿼드를 모두 꺾었다. 그리핀은 T1을 섬멸한 뒤 매드 클랜 상대로 마지막 킬 로그를 띄웠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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