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권창훈·정우영 벤치 대기' 프라이부르크, 호펜하임전 선발 명단 공개

조효종 수습기자 2021. 4. 24.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창훈과 정우영(이상 프라이부르크)이 호펜하임전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프라이부르크와 호펜하임이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약 한 시간 앞두고 프라이부르크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경기 나란히 교체로 출장했던 권창훈과 정우영은 이번에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조효종 수습기자= 권창훈과 정우영(이상 프라이부르크)이 호펜하임전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프라이부르크와 호펜하임이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약 한 시간 앞두고 프라이부르크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경기 나란히 교체로 출장했던 권창훈과 정우영은 이번에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프라이부르크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루카스 횔러,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롤란드 살라이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끈다. 니콜라스 회플러와 야닉 케이텔이 중앙 미드필더를 맡고, 크리스티안 귄터, 조나탄 슈미트가 좌우 윙백이다. 스리백은 도미니크 하인츠, 케벤 슐로터베크, 필립 린하르트로 구성됐다. 골문은 플로리안 뮐러가 지킨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2경기에 출장해 3골을 넣고 있다. 7경기 선발 출장했고, 15경기에 교체 투입됐다. 부상 결장이 있었던 권창훈은 1경기 선발 출장, 10경기에 교체로 나섰다. 아직 리그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 프라이부르크 공식 트위터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