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이보희, 살해 혐의로체포..윤주상과 무슨 일 있었나

이이진 2021. 4. 24.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이보희가 친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1회에서는 오봉자(이보희 분)가 살인 혐의로 체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봉자는 오맹자 살해 혐의로 체포됐고, 이철수(윤주상)는 "사실대로 말해"라며 설득했다.

오탱자는 "사실대로 말해 봐. 언니가 그런 거야?"라며 쏘아붙였고, 오봉자는 "난 아니야. 다들 가. 너도 가고 형부도 가세요. 광식아. 나 변호사 좀 알아봐줘"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이보희가 친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1회에서는 오봉자(이보희 분)가 살인 혐의로 체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봉자는 오맹자 살해 혐의로 체포됐고, 이철수(윤주상)는 "사실대로 말해"라며 설득했다. 오봉자는 "뭘 말해요?"라며 발끈했고, 이철수는 "사건 나기 전날 밤 폭풍 치던 그날 밤 우리 둘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오탱자(김혜선)는 "둘이 뭐요?"라며 추궁했고, 이광식(전혜빈)은 "무슨 말이에요?"라며 의아해했다. 이철수는 "몰라도 돼. 이거 하곤 상관 없다"라며 시치미 뗐다.

오탱자는 "사실대로 말해 봐. 언니가 그런 거야?"라며 쏘아붙였고, 오봉자는 "난 아니야. 다들 가. 너도 가고 형부도 가세요. 광식아. 나 변호사 좀 알아봐줘"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광식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모 살릴 거야. 이모 절대 그럴 사람 아니라는 거 알아"라며 다독였다.

이후 형사는 "범행 도구 어디 있어요. 목격자가 확실하게 찍었고 발뺌해도 소용 없어요"라며 압박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