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내가 두 딸 육아 담당..♥유진 얼굴 보기 힘들어" (편스토랑)

김예은 2021. 4.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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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이 일하는 아내 대신 육아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연복은 기태영에게 "육아와 요리 둘 다 하느라 많이 힘드시다던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기태영은 "아침에 일어나면 왔다갔는지 흔적만 볼 수 있다"고 아내 유진의 얼굴을 보기 힘들다고 밝혔고, 유진과 함께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 중인 하도권은 "그 나간 분을 제가 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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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기태영이 일하는 아내 대신 육아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기태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기태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유진 씨가 작품을 길게 하고 있어서 아이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연복은 기태영에게 "육아와 요리 둘 다 하느라 많이 힘드시다던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기태영은 "아침에 일어나면 왔다갔는지 흔적만 볼 수 있다"고 아내 유진의 얼굴을 보기 힘들다고 밝혔고, 유진과 함께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 중인 하도권은 "그 나간 분을 제가 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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