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신호민원센터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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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민원센터가 의창수협수산물위판장 시대를 접고 500m 떨어진 신호산단4로 56에 신축, 이전한다.
강서구는 공간이 협소하고 주민들의 접근이 불편한 신호민원센터를 새롭게 건립할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019년 부지를 매입, 2020년 4월 착공했다.
신호민원센터는 4월 26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가며 강서구는 오는 5월 4일에 노기태 구청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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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민원센터가 의창수협수산물위판장 시대를 접고 500m 떨어진 신호산단4로 56에 신축, 이전한다.
강서구는 공간이 협소하고 주민들의 접근이 불편한 신호민원센터를 새롭게 건립할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019년 부지를 매입, 2020년 4월 착공했다.
41억8천600만 원의 구비가 투입된 신호민원센터는 강서소방서 신호119안전센터 옆 600.1㎡ 부지에 건축면적 354.25㎡, 연면적 999.4㎡의 4층 규모이다.
주요시설로 1층에 장애인 주차 1대를 포함, 모두 11대의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는 필로티 주차장을 구비했다.
2층은 민원실과 사무실, 3층은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실과 소회의실, 4층은 다목적실과 옥외휴게실을 갖췄다.
신호민원센터는 4월 26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가며 강서구는 오는 5월 4일에 노기태 구청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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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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