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근본이지"..래쉬포드, 빈곤가정 아이들 위한 요리교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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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급식포드'라 불리던 래쉬포드.
"아이디어는 래쉬포드의 유년시절을 듣고 난 후 래쉬포드가 요리를 할 줄 모른다고 인정하면서 나왔다. 래쉬포드는 참 성실한 청년이다. 못하는 것이 있으면 인정하고 본인이 배우고 싶다고 나섰다"라고 말했다.
래쉬포드는 선행을 하면서도 2020/21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장해 10골과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래쉬포드와 톰의 요리교실은 Full Time Meal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일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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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팬들에게 '급식포드'라 불리던 래쉬포드. 그는 성공한 후에도 자신의 '빈곤했던' 과거를 잊지 않았다. 요리할 줄 몰라 배고픔에 떠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교실을 개설한다.
英 언론 더 선은 23일 (이하 한국시각) 래쉬포드와 함께 'FULL Time Meal's : Get Cooking With Marcus And Tom'을 진행하는 스타 요리사 톰 케리지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아이디어는 래쉬포드의 유년시절을 듣고 난 후 래쉬포드가 요리를 할 줄 모른다고 인정하면서 나왔다. 래쉬포드는 참 성실한 청년이다. 못하는 것이 있으면 인정하고 본인이 배우고 싶다고 나섰다"라고 말했다.
래쉬포드는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의 어머니는 5명의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최저임금을 받으며 여러 일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공한 후에도 빈곤했던 과거는 그의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저와 래쉬포드는 영상을 통해 재료를 손질하는 법부터 알려주면서 집에 남겨진 아이들이 굶지 않고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줄 생각"이라며 "몇 백원 재료 값으로도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래쉬포드는 선행을 하면서도 2020/21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장해 10골과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래쉬포드와 톰의 요리교실은 Full Time Meal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일요일 공개된다.
sports@xports.com / 사진 = 래쉬포드 개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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