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코로나 백신 불안 속.. 1차 접종 200만 명 넘어
유성호 2021. 4.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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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수급에 대한 불안 심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200만 명이 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3만 615명으로 총 203만 554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만 8528명으로 총 7만 915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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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백신 불안 속… 1차 접종 200만 명 넘어 |
ⓒ 유성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수급에 대한 불안 심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200만 명이 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3만 615명으로 총 203만 554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만 8528명으로 총 7만 915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해 "일각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토대로 백신대란, 도입지연, 접종차질 등을 지적하며 국민들께 과도한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는 바, 절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직무대행은 "현재 전국 204개소인 예방접종센터를 4월말까지 60여 곳을 추가하여 총 264개로 확대하고 아울러 백신에 참여하는 민간 위탁의료기관도 현재 1700여 개소에서 5월말에는 1만 4000여 개소로 확대해 백신이 도입되는 대로 접종속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 유성호 |
▲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 유성호 |
▲ 어르신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전 예진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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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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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뒤 부작용 여부 등 경과를 확인하며 대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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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뒤 부작용 여부 등 경과를 확인하며 대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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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준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주사가 놓여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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