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이창원 총장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2021. 4. 23. 15:34
한성대는 이창원 총장이 교내 상상관 9층 총장실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이 한국항공대학교 이강웅 총장과 한성대 이창원 총장을 추천함에 따라 참여하게 되었고, 대학 공식 캐릭터인 ‘상상부기’와학생홍보대사 ‘하랑’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 GO, 친환경 제품 사용하 GO’라는 표어를 공유하며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실천운동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참여와 더불어 이창원 총장은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류장수 원장, 동덕여자대학교 김명애 총장, 해양경찰청 김홍희 청장을 추천했다.
한성대 이창원 총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환경오염을 막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우리 한성대 모든 구성원들 또한 일회용품을 최대한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습관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 환경부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플라스틱 줄이기’실천을 위한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로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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