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야간 음주운전 단속.. 17명 적발

라영철 2021. 4. 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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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 22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주요 도로와 음주운전 취약 장소에서 17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적발된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82%였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10명,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 7명이다.

이번 단속에는 관내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210여 명과 순찰 차량 등 44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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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음주운전 단속 현장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 22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주요 도로와 음주운전 취약 장소에서 17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적발된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82%였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10명,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 7명이다.

이번 단속에는 관내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210여 명과 순찰 차량 등 44대가 동원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연중 주·야를 불문하고 스팟식 단속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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