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20분 지각방송.."후반 작업 탓 방송 늦어" [공식입장]

조혜진 2021. 4. 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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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측이 방송 지연 사고를 사과했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마우스' 15화 후반작업이 지연되어 방송 시작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며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최종화까지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당시 tvN에는 '마우스'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송출됐으며, 자막을 통해 방송사의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된다는 내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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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마우스' 측이 방송 지연 사고를 사과했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마우스' 15화 후반작업이 지연되어 방송 시작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며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최종화까지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마우스'는 예정된 편성 시간인 오후 10시 30분보다 20분가량 늦은 시간인 10시 50분께 15화가 전파를 탔다. 

당시 tvN에는 '마우스'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송출됐으며, 자막을 통해 방송사의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된다는 내용을 알렸다.

한편, '마우스'는 지난 7일에도 한 차례 결방, 스페셜 편을 방송한 바 있다. 오는 28일과 29일에도 '마우스' 특별판 '마우스: 더 프레데터'를 방송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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