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요천생태습지공원 '애견놀이터' 인기

김영재 2021. 4. 23.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 요천생태습지공원에 들어선 '애견놀이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남원시에 따르면 요천생태습지공원 애견놀이터에 평일에는 30여명, 주말에는 100여명이 찾아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다.

전북 최초로 지난 2018년 문을 연 요천생태습지공원 애견놀이터는 2019년에 3500여명, 작년에는 6500여명이 다녀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남원 요천생태습지공원에 들어선 ‘애견놀이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남원시에 따르면 요천생태습지공원 애견놀이터에 평일에는 30여명, 주말에는 100여명이 찾아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다. 

전북 최초로 지난 2018년 문을 연 요천생태습지공원 애견놀이터는 2019년에 3500여명, 작년에는 6500여명이 다녀갔다. 

애견놀이터는 2000㎡ 규모로 소형견과 중․대형견 놀이터를 각각 구분해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을 갖췄고, 음수대, 배변 봉투함, 파고라,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과 안전 관리를 위한 CCTV도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태양광 가로등, 음수대 재정비와 파고라, 놀이대 등 도장공사를 마쳤다”며“시설물 정비를 통해 남원 애견놀이터를 찾는 애견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놀이터가 되도록 꾸준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