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 '노인 대상 요리 프로그램' 진행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4. 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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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는 '친목 도모, 자립심 향상, 건강 유지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준 동신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과 마을회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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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는 ‘친목 도모, 자립심 향상, 건강 유지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격주로 진행하며, 매회 강사를 초청해 제철 요리 등을 조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지역 취역계층 등과 나눌 예정이다.

조준 동신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과 마을회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사회참여·정서 지원, 안전·안부 확인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국가사업이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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