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제노 팬클럽, 어려운 여성 청소년+유기견 위해 기부..선한 영향력

NCT 제노의 생일인 오늘(4월 23일), 팬클럽에서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해왔다.

23일 NCT 제노 팬클럽은 지파운데이션에 400만 원, 동물권행동 카라에 23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 총 금액은 630만원이다.

지파운데이션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6개월 치의 생리대&생리대 키트를 지원에 사용되게 된다.

또한 동물권행동 카라에 전달된 기부금은 유기견 센터 내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서 사용된다.

NCT 제노 팬클럽 측은 “광고 등 생일 서포트로 사용했던 기타 부대비용을 줄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노와 제노팬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선한 영향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가 속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은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맛 (Hot Sauc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NCT 제노 팬클럽-동물행동권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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