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가정간편식 제조가공업소 위생점검

소이현2 2021. 4. 23.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6일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 즉석조리 및 즉석 섭취 식품 등 가정간편식(HMR) 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가정에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구매하는 식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지역 내 식품(즉석 판매)제조가공업소 40곳이 점검 대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6일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 즉석조리 및 즉석 섭취 식품 등 가정간편식(HMR) 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가정에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구매하는 식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지역 내 식품(즉석 판매)제조가공업소 40곳이 점검 대상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무표시(무허가) 식품 보관·사용 여부 ▲종사자 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자가품질검사, 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구는 특히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 등의 가정간편식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스톱 수거검사 방식을 도입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하는 등 안전성도 함께 확인해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정간편식의 주요 취급 업소에 대해 위생관리를 강화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