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니쥬(NiziU), 日 오리콘 주간차트 석권+유튜브 접수

최희재 2021. 4. 23.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iziU(니쥬)의 일본 새 싱글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NiziU가 지난 7일 정식 발매한 일본 싱글 2집으로 연일 신기록을 쌓고 있는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Take a picture'(테이크 어 픽처)와 'Poppin' Shakin''(팝핀 쉐이킹)의 뮤직비디오 역시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NiziU(니쥬)의 일본 새 싱글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NiziU가 지난 7일 정식 발매한 일본 싱글 2집으로 연일 신기록을 쌓고 있는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Take a picture'(테이크 어 픽처)와 'Poppin' Shakin''(팝핀 쉐이킹)의 뮤직비디오 역시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앞서 2020년 6월 30일 공개된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 뮤비가 6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돌파하고 같은 해 12월 발매한 정식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의 뮤비도 1억 뷰를 목전에 둔 데 이어, 새 작품도 뜨거운 인기 열기를 잇고 있다.

지난달 29일 선공개된 'Take a picture' 뮤비는 23일 오전 8시 유튜브 조회 수 4477만 회를 넘기며 5000만 뷰 고지를 눈앞에 뒀다. 해당 뮤비 속 NiziU 아홉 멤버는 놀이공원을 누비며 해사한 웃음을 지어 보였고 다 함께 모여 셀카 포즈를 잡으며 또래 소녀들 같은 발랄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 물 흐르듯 펼쳐지는 화려한 대형의 퍼포먼스와 후렴 가사 '1, 2, 3'에 맞춰 추는 '넘버 댄스'는 반복 재생을 자극한다.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 'Take a picture'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에서는 스포티한 트레이닝 룩을 입고 곡의 포인트 안무와 딱 떨어지는 군무를 완벽 소화해 '프로 아이돌미'를 뽐냈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21일 오후 10시경 1000만 뷰를 넘어섰다.


7일 공개된 'Poppin' Shakin'' 뮤비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9인 9색 상큼 에너지를 터뜨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중무장해 시선을 잡아끌며 2741만 뷰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 곡은 발매 전 일본 최대 통신 기업 소프트뱅크의 새 프로젝트 'NiziU LAB'(니쥬 랩) CF에 삽입돼 현지 대중에게 일찍이 큰 사랑을 받았다.

더블 타이틀곡이 수록된 두 번째 싱글은 오리콘 차트를 휩쓰는 중이다. 신보는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2021년 4월 5일~4월 11일 집계 기준) 1위를 차지했고, 동일 기간 집계한 주간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Take a picture'와 'Poppin' Shakin''으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 1, 2위를 독점한 것은 올해 여성 그룹 기준 첫 기록으로 강력한 '니쥬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Take a picture'는 2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2021년 4월 12일~4월 18일 집계)에서 2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으며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현지 음악 시장을 꽉 잡은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새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NiziU Scout'(니쥬 스카우트)를 선보인다고 알려 팬들을 환호케 했다.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NiziU Scout' 티저 영상 속 NiziU는 옷을 맞춰 입고 스카우트 입단 선서를 하며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층 친근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새 콘텐츠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