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회장 "PL '빅6', 처음부터 ESL 꺼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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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ESL 참여를 두려워했다고 밝혔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회장이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에서 "프리미어리그 팀 중 ESL의 참가를 꺼리는 팀이 하나 있었다. 그 팀이 어디인지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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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페레스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ESL 참여를 두려워했다고 밝혔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회장이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에서 "프리미어리그 팀 중 ESL의 참가를 꺼리는 팀이 하나 있었다. 그 팀이 어디인지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 팀은 잉글랜드의 다른 팀을 선동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아마도 ESL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참가를 두려워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한 팀으로 인해 PL의 '빅6'는 처음부터 ESL에 참여하는 것을 꺼려했다"고 덧붙였다.
페레스 회장은 "ESL 참가 팀 모두는 관련 협정에 서명했다. 12개 구단은 아직 ESL에 소속되어있다. 이런 식으로 계약을 파기할 수는 없으며,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ESL 프로젝트가 약 3년 동안 준비되어왔다고 주장하면서 탈퇴한 팀들에 대해 "슬프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페레스 회장은 ESL을 탈퇴한 클럽들에 어떠한 불이익이 주어지냐는 질문에는 침묵을 지켰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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