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라, 美뉴욕 대형 전광판 등장..대세 걸그룹 성장 입증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루나솔라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성장을 입증했다. 

23일 소속사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루나솔라 컴백 기념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국 뉴욕타임스퀘어 중심가에 위치한 가로 47미터의 대형 전광판에 루나솔라 새 싱글 'SOLAR : rise'의 타이틀곡 'DADADA' 뮤직비디오 영상이 등장,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한지 1년도 지나지 않은 루나솔라가 뉴욕타임스퀘어 광고에 등장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대형 전광판이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루나솔라 두 번째 싱글 'SOLAR : rise'는 발매 이틀 만에 자체 최고 초동기록을 세우며 주목 받았다. 루나솔라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며 차세대 K POP을 이끌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발매 당일 콜롬비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Colombia iTunes Top Albums)에서 1위, 터키 차트에서는 4위,이탈리아 차트에서는 20위에 오르는 등 유럽과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