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 54만건..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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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주(4월 11∼17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4만7000건으로 하락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주의 58만6000건 대비 약 4만여건 감소한 것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주의 청구건수는 57만6000건대비 1만건이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CNBC방송은 일자리 회복 속도가 빨라졌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해 800만명이 실업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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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4월 11∼17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4만7000건으로 하락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주의 58만6000건 대비 약 4만여건 감소한 것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60만4000건에 비해서도 크게 낮았다. 전주의 청구건수는 57만6000건대비 1만건이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CNBC방송은 일자리 회복 속도가 빨라졌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해 800만명이 실업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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