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논의

이지은 2021. 4. 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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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2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이태한 사회수석,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 장보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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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청와대는 22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서 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글로벌 백신 공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백신 물량의 추가 확보와 신속한 도입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한반도와 지역 정세를 점검하고 한미 공조 아래 북미 대화를 포함한 관련국들의 대화가 조속히 재개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이태한 사회수석,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 장보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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