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가와바타 야스나리 짧은 소설 123편
2021. 4. 22. 19:03
손바닥 소설 1·2/가와바타 야스나리/문학과지성사
‘설국’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평생 쓴 짧은 소설 123편을 수록했다. 작품 대부분은 200자 원고지 15매 안팎의 분량이다. 손바닥 소설은 가와바타 문학에서 곁가지가 아니다. 오히려 ‘가와바타 문학의 고향’ ‘가와바타 문학을 여는 열쇠’로 평가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속 떴다, 옥상으로 튀어”…강남 유흥주점 83명 입건
- ‘사흘 감금·성폭행’…피해자 “2차가해·보복 두려워”
- ‘○○여대생 미용실 다녀왔다’… 리얼돌 홍보 글 논란
- 눈 마주친 여학생에 팬티내린 40대…‘음란행위’ 집유
- “누가 독약 던져서”… 반려견 잃은 이지안, 슬픔 토로
- “지저분한 시설서 얀센·AZ 섞여” 생산 중단한 美 공장
- 기성용, 민간공원 인근 수십억대 토지 매입…투기 의혹 수사
- “딸 성폭행·극단적선택 내몬 친부 엄벌해달라” 靑청원
- 어린이집서 질식사한 3세 여아…“10분 넘게 온몸 짓눌러”
- 법정서 오열한 김부선 “이재명 옛 연인으로 너무 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