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시위 미얀마 시민들, 문신처럼 몸에 '봄의 혁명' 새겨

윤성효 2021. 4. 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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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버마)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불복종운동(CDM)'을 벌이고 있다.

22일 미얀마 현지와 소통하고 있는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는 곳곳에서 벌어진 민주화시위 관련 상황과 사진을 국내 언론에 제공했다.

한편 24일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미얀마 민 아웅 라잉(MAH) 군부 사령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남이주민연대와 경남이주민센터, 한국미얀마연대, 재한미얀마유학생회는 성명을 통해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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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만달레이 등 곳곳 시민불복종운동 계속 .. 자동차 시위 벌이기도

[윤성효 기자]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CDM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버마)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불복종운동(CDM)'을 벌이고 있다.

22일 미얀마 현지와 소통하고 있는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는 곳곳에서 벌어진 민주화시위 관련 상황과 사진을 국내 언론에 제공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만달레이와 양곤 등 곳곳에서 민주화시위가 벌어졌다.

미얀마 시민들이 팔과 목에 '봄의 혁명'을 문신처럼 쓰기도 했다. 또 양곤에서는 시민들이 자동차를 모아 구호를 적은 손팻말을 흔들기도 했다.

또 미얀마 시민들은 오는 5월 1일 '세계노동절' 때 대규모 민주화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4일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미얀마 민 아웅 라잉(MAH) 군부 사령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남이주민연대와 경남이주민센터, 한국미얀마연대, 재한미얀마유학생회는 성명을 통해 '반대'했다.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CDM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CDM
  
 미얀마 민주화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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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민주화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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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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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미얀마 민주화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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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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