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더비' 앞둔 B. 페르난데스, 상대팀 하피냐와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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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로즈 더비'를 앞두고 리즈의 윙어 하피냐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앱에 리즈와의 라이벌 경기를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글을 남겼다.
영국 미러는 이번 경기에 대해 "리즈 유나이티드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승점 11점을 따냈다. 첼시, 리버풀과는 비겼고 맨체스터 시티는 2-1로 잡아냈다. 맨유의 우승 도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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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로즈 더비'를 앞두고 리즈의 윙어 하피냐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앱에 리즈와의 라이벌 경기를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글을 남겼다.
"격렬하고 거친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해 싸울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도 "리즈의 하피냐 선수는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선수다. 하피냐는 불행히도 부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와 경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전 팀 동료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하피냐는 2018/19시즌,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CP에서 합을 맞춘 적이 있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훈련할 때조차 서로에게 냉정했다. 만약 그가 부상을 극복하고 경기에 출전한다면, 최선을 다해 그와 싸울 것"이라며 공과 사를 뚜렷이 했다.
영국 미러는 이번 경기에 대해 "리즈 유나이티드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승점 11점을 따냈다. 첼시, 리버풀과는 비겼고 맨체스터 시티는 2-1로 잡아냈다. 맨유의 우승 도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맨유는 25일 밤 10시,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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