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 서산 해미읍성 축제 등 문화발전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산문화재단이 22일 서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조규선 대표이사 등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관 및 인사규정 개정과 행동강령 제정, 서산해미읍성축제 기본계획, 안견문화제 추진계획 등 8건의 부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조규선 대표이사는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주관 행사의 추진방향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며 "축제 개최 방법과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서산문화재단이 22일 서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조규선 대표이사 등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관 및 인사규정 개정과 행동강령 제정, 서산해미읍성축제 기본계획, 안견문화제 추진계획 등 8건의 부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특히, 축성 600주년을 맞는 서산해미읍성축제의 기본 추진방향 등을 정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목표 및 전략 역할 등을 논의했다.
단,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축제 진행을 온라인 또는 온라인, 대면 병행 등 다각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은 재단 이사장으로 참석해 위원들을 격려하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선 대표이사는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주관 행사의 추진방향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며 “축제 개최 방법과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7년만의 의대 증원…학칙 개정·교육 시설 확보 난관
- ‘새집 줄게 헌집다오’ 현실은 분담금 폭탄 [알경]
- 국민연금 더 받으려고 5년 연기?…“건보료 폭탄 맞을 수도” [내 연금]
- 학업에서 부모의 역할…적절한 조력으로 ‘실패 내성’ 도와야
- ‘고지대에 평당 3300만’ 부동산도 기겁한 신축아파트
- ‘채상병 재표결’에 비상걸린 與…문제는 이탈표
- 북한, 김연자 노래 ‘콕’ 집어 금지령…김정일도 팬이었는데, 왜?
- 호텔빙수 한 그릇에 13만원…“빙플레이션에도 통하네”
- “고쳐 쓰고, 다시 쓰고”…효율도 높이는 재생에너지 업계
- 이정헌 “총선 민심 받아 민생 법안·정부 견제 총력” [당선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