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간담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군이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로 17명의 신규 청년후계농을 선정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소득이 불안정한 독립 영농기간 3년 이하의 만 18∼39세 영농 초기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우리 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후계농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군이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로 17명의 신규 청년후계농을 선정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소득이 불안정한 독립 영농기간 3년 이하의 만 18∼39세 영농 초기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희망 시 창업자금과 함께 기술교육, 컨설팅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2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이미 정착한 청년농업인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장성군에서 추진 중인 농업·생활·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지원 정책도 함께 안내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우리 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후계농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65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지원했으며, 청년농업인 정예인력 양성 전문교육, 2040세대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5 의대 신입생 4천610명 뽑는다…전년 대비 1천497명↑ | 연합뉴스
- 수도권·국립대 내년 신입생 10명중 3명 '입학 후 전공 고른다' | 연합뉴스
- 북한 풍선에 담배꽁초·퇴비·천조각…군 "화생방 물질은 없어" | 연합뉴스
- 22대 국회 첫날부터 여야 충돌…"특검법 재발의" "거부권 건의" | 연합뉴스
- 법원,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163일만에 석방(종합) | 연합뉴스
- 전화 안 받았다던 이종섭, 통화기록 나오자 "지시 없었단 취지" | 연합뉴스
- 뛰는 물가 기는 월급…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 연합뉴스
- 의협, 전국 6곳서 '의대증원 반대' 촛불집회…총파업 선언할까 | 연합뉴스
- '이재명 연임 부적절' 49%…'한동훈 전대 출마 부적절' 47%[NBS조사] | 연합뉴스
- 이창용 "중립금리 추정시 물가 뿐 아니라 금융안정도 고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