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 여수소방서 방문..직원 간 소통 당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4. 22.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이 세대 간 공감하고 이해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마 본부장은 여수소방서 화학구조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후배 간 세대차를 인정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이 세대 간 공감하고 이해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마 본부장은 여수소방서 화학구조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후배 간 세대차를 인정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활동과 화학구조대 특성을 고려해 산단 내에서 취급하고 있는 위험물질 현황들을 수시로 파악해 119종합상황실과 공유하고 철저한 소방장비관리로 상시 완벽한 출동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마 본부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도는 소방인력 충원 등 소방조직의 확대로 이뤄지고 있다”며 “국민의 바람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준비된 소방공무원이 돼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