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에서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1. 4. 22.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에서 지난 21일 2명에 이어 22일 1명이 추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22일 신안군 등에 따르면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21일 확진자(전남 1018·1019번)의 가족으로 21일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 22일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에서 지난 21일 2명에 이어 22일 1명이 추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22일 신안군 등에 따르면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21일 확진자(전남 1018·1019번)의 가족으로 21일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 22일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안군은 경기 용인시 확진자(용인시 2396번)로 인한 감염은 3명으로 늘었으며, 확진 접촉자 94명에 대해 검체를 실시했으며, 양성자를 제외한 87명이 음성, 6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또한, 접촉자에 대한 밀접 여부에 따라 자가격리 관리와 능동감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확진자 A씨에 대해서는 목포시의료원 이송 예정이며, 추가 동선 파악 등 접촉자 조사를 하고 있으며,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은 완료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동자제와 함께 식당과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출입자 명부 작성 철저와 함께 방역 수칙 준수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