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방탄' BTS 지민, 타고난 운동신경과 빛나는 미모

이정범 2021. 4.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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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타고난 운동신경과 배움의 열정으로 일취월장한 탁구 실력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 138화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자 현 대한탁구협회 회장 유승민, 공인심판 박종범과 함께 한 '방탄 탁구 교실'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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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타고난 운동신경과 배움의 열정으로 일취월장한 탁구 실력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 138화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자 현 대한탁구협회 회장 유승민, 공인심판 박종범과 함께 한 '방탄 탁구 교실'이 방송됐다.

지민은 본격적 탁구 교실이 시작되기에 앞서 예상 탁구왕 중 하나로 꼽히자 자신이 '부산의 회전 회오리'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지민은 촬영 당시 재활 치료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멤버 슈가의 몫까지 선수용 탁구채를 선물 받자 90도로 허리를 굽혀 깍듯이 인사해 평소의 예의 바른 품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진 탁구 레슨에서 유승민의 화려한 시범이 계속되자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아이처럼 신기해하는 순수함을 보여 무대와 180도 다른 모습에 팬들을 심쿵케 했다.

팀을 나누어 기본기 배우기에 돌입하자 지민은 눈빛부터 달라지는 적극적 자세로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며 타고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박종범 코치와 물 흐르듯 매끄럽고 안정감 있는 랠리 상황을 연출해 주목 받았다.

연습시간이 끝나자 '잘 배워 보셨나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네 네 선생님”이라고 답한 지민.

그는 동안 미모에 걸맞은 유치원생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을 무한미소 짓게 했다.

이에 팬들은 “춤 잘 추는 사람이 운동도 잘해”, “멋있다가 귀엽다가 무한매력”, “검도, 태권도, 농구 등 못하는 운동이 없는데 탁구도 추가 되겠네요”, “지민이 미모 보느라 탁구공을 잘 못 봄”, “갈수록 어려 지네” 등으로 호응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달려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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