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정식부터 오마카세까지 한우 FLEX~
노승욱, 나건웅 2021. 4. 22. 16:45
#“와규와 고베는 잊어라”
최근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에 실린
‘한우 예찬론’ 기사의 제목입니다
높아진 한우의 위상을 보여주죠
#최근 들어 최고급 식품 중 하나인
한우가 국내외에서 인기입니다
지난해 한우 가격은
늘어난 공급에도 상승세를 기록했죠
#재난지원금 지급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장기화로
억눌린 소비 심리가
보상소비 형태로 폭발한 까닭입니다
#소비 형태도 크게 바뀌었는데요
과거 고깃집 위주로 먹던 패턴에서
가정식·코스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실제 이마트에서는 지난해
한우 등심·채끝 부위 매출 가격이
전년 대비 각각 7.2%, 11.8% 올랐죠
특히 ‘구이용’의 인기가 많았습니다
#외식을 할 때는
고급 코스요리로
즐기는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맛집 추천 플랫폼 ‘식신’에 따르면
한우 오마카세 키워드 검색량은
1556건으로 2019년에 비해
약 61.3% 급증했죠
#맛집으로 유명한 전문점이
강남·청담동 일대에 즐비하죠
1인당 3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죠
#최근에는 진입장벽을 낮추는
가성비 전문점도 빠르게 늘어납니다
1인당 평균 가격이 15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요리를 제공하죠
#당분간 한우 열풍은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매경이코노미
2104호를 참조해주세요!
[노승욱, 나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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