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전망대-해양자연사박물관 교차방문 요금 할인

신영삼 2021. 4.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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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협약에 따라 땅끝전망대와 해양자연사박물관을 각각 방문한 관광객이 입장권을 지참하고, 상호 방문할 경우 성인 1인에 한해 입장료의 20%를 할인한다.

또한 군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땅끝관광지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보 제공, 박물관과 땅끝전망대 간 관광지 연계 요금 할인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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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0일, 땅끝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화성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부관장, 임양수 관장, 명현관 해남군수, 이대진 관광과장.[사진=해남군]
[해남=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땅끝마을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전남 해남군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0일, 땅끝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땅끝전망대와 해양자연사박물관을 각각 방문한 관광객이 입장권을 지참하고, 상호 방문할 경우 성인 1인에 한해 입장료의 20%를 할인한다. 단체의 경우 기존 20명에서 15명을 적용, 입장료 20%를 할인한다. 

또한 군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땅끝관광지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보 제공, 박물관과 땅끝전망대 간 관광지 연계 요금 할인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박물관 및 인근 연계 관광지 활성활를 위한 컨텐츠 발굴 및 홍보, 요금 연계 할인 홍보, 땅끝관광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땅끝관광지 내 관광자원 간 연계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이 찾는 땅끝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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