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예후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MG 온-그린 암공제' 출시

송승섭 2021. 4.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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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22일 '무배당 MG 온-그린(On-Green 암공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의 전조 증상과 예후의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종합보장형 상품이다.

주계약에서는 주요 암에 대해 감액 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특약은 총 29종으로 암 조기 검진, 재진단암 보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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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새마을금고는 22일 ‘무배당 MG 온-그린(On-Green 암공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의 전조 증상과 예후의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종합보장형 상품이다. 주계약에서는 주요 암에 대해 감액 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특약은 총 29종으로 암 조기 검진, 재진단암 보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체 부위별로 필요한 암 보장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선진 의료 기술을 담보하는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담보를 선택하면 고액의 치료과정을 택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80세까지고 주계약 및 특약은 비갱신형과 갱신형 모두 운영한다. 공제기간은 비갱신형이 80세·90세·100세 만기이며, 갱신형은 20년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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