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DC·IRP 수익률 대형사업자 중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만이 유일하게 DC, IRP 수익률 모두 10%를 상회했으며 4분기 연속 DC, IRP 수익률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C 13.75%, IRP 11.37% 수익률 기록
전문적인 연금자산관리를 통한 수익률 향상에 전사 역량 집중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DC 수익률은 13.75%를 기록하며 전분기 7.90% 대비 5.85%포인트 상승했으며 IRP 수익률도 11.37%를 기록해 전분기 7.25% 보다 4.12%포인트 상승했다.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만이 유일하게 DC, IRP 수익률 모두 10%를 상회했으며 4분기 연속 DC, IRP 수익률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형연금인 DC와 IRP 제도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수익률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고객관리 시스템 때문이라는 평가다. 영업점에 내점하기 쉽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2018년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설립하고 비대면(유선)을 통해 연금고객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고객에게 시장 상황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심층적인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연금 전문 직원의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연금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사 전담부서의 세무사를 통해 절세 및 연금수령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자산관리(WM) 직원의 자산관리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연금자산 운용 현황 점검과 자산 리밸런싱으로 수익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기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개인고객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상대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연금에 대해서도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고 은행·보험의 자금이 증권사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연금 리딩사업자로서 올바른 투자문화 확산과 글로벌자산배분을 통한 연금수익률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