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혜영, 멀리서 봐도 연예인..잘록 개미허리
김예은 2021. 4. 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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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산 둘레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반려견과 함께 남산둘레길 산책에 나선 모습.
샛노란 컬러의 원피스를 찰떡 같이 소화하는 51세 이혜영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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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혜영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산 둘레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반려견과 함께 남산둘레길 산책에 나선 모습. 샛노란 컬러의 원피스를 찰떡 같이 소화하는 51세 이혜영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잘록한 개미허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출연, 화제를 모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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