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최적화된 배터리 개발 추진 중..2030년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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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영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22일 열린 현대차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확대되는 전동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별, 용도별 성능과 가격이 최적화된 배터리 개발 추진 중"이라며 "리튬이온 배터리, 차세대 배터리 모두 기술 내재화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배터리 3사와 해외 업체들과 협업해 최적의 배터리 적용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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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구자영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22일 열린 현대차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확대되는 전동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별, 용도별 성능과 가격이 최적화된 배터리 개발 추진 중"이라며 "리튬이온 배터리, 차세대 배터리 모두 기술 내재화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배터리 3사와 해외 업체들과 협업해 최적의 배터리 적용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특히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배터리 셀 품질 강화와 충전, 주차 중 배터리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국내외 네트워킹 통해 기술 제조 경쟁력 확보해 2025년 시범 양산, 2027년 양산 준비, 2030년 본격 양산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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