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반도체 부족 따른 생산차질 5월엔 더 심화될 수도"
박영국 2021. 4. 22. 14:50
현대자동차는 22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리 판단에는 5월도 4월과 비슷한 수준, 혹은 그 이상의 생산조정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5월도 4월과 비슷한 수준, 혹은 그 이상의 생산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대응방안으로는 품목별 우선순위 결정을 통한 대체소자 발굴 추진, 연간 발주를 통한 선제적 재고 확보, 유연한 생산 계획 조정 등을 제시했다.
데일리안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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